생보사도 ‘반려동물 보험’ 판다…보험료 떨어질까?[KBS뉴스]


생보사도 ‘반려동물 보험’ 판다…보험료 떨어질까?[KBS뉴스]

[앵커] 반려동물을 치료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까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에 가입하시는 분들도 일부긴 하지만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보험료도 치료비 못지 않게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정부가 반려동물 보험시장을 더 키우려고 하고 있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정재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디가 아파도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 병원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지훈/서울시 영등포구/반려견주 : "돈을 비용(지출) 하는 것밖에 선택권은 없잖아요? 근데 병원비는 어떨 때는 사람 병원비보다 훨씬 많이 나올 때도 있거든요."] 이 때문에 반려동물 보험, 이른바 펫보험에 가입할까 생각도 해보지만 이번엔 보험료가 부담입니다. [홍지훈/서울시 영등포구/반려견주 : "한 달에 4만 원에서 7만 원 사이의 돈을 매달 지불을 해야 하는데, 매달 그만큼의 돈을 내기에는 좀 부담스럽다는…."] 반려동물 키울 때 드는 병원비는 월평균 4만 2,500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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