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황대헌 치킨업체서 ‘치킨 연금’ 혜택 받아 올해 지급분 일부 복지시설에 기증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가운데)와 BBQ가 경기도 안양 소재 아동복지시설 평화의집에 치킨을 기증했다. <사진제공=제네시스BBQ>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고 윤홍근 BBQ 회장으로부터 60세까지 매일 1마리씩 무료 치킨을 포상받은 황대헌 선수가 고향인 안양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치킨을 기증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20~21일 양일간 황 선수와 함께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의 집’과 ‘평화의 집’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치킨 100마리와 사이드메뉴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100마리중 50마리는 황 선수가, 나머지 50마리와 사이드 메뉴는 회사가 기증했다. 이번 치킨 기부는 황 선수가 연말을 맞아 자신의 고향인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올해 받은 ‘치킨연금’을 활용해 치킨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고, 이에 BBQ도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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