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실손 중복가입했다면…무엇을 중지하는 게 이득일까


개인·단체실손 중복가입했다면…무엇을 중지하는 게 이득일까

새해부터 개인·단체 중복가입자, 하나 중지해 보험료 환급가능 "보장 범위 차이·퇴사 예상 시점 등 고려해야" 새해부터 개인·단체 실손의료보험에 중복가입한 경우 둘 중 하나를 중지해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어느 것을 남기고 빼야 하는지"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월1일부터 개인·단체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는 소속 회사가 계약한 단체실손도 중지 신청해 직접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실손보험은 소비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여러 상품에 중복가입했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넘겼다면 보험료 부담만 커질 뿐 이중 보상을 받기는 어렵다.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간 중복가입자는 개인실손만 중지할 수 있었는데, 이번 제도 개선으로 선택의 폭이 커진 것이다. 실손보험 중지제도를 이용하려면 한국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 홈페이지'에서 중복가입자인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중복가입 사실이 확인됐다면 무엇을 남기고, ...


#실손중복가입

원문링크 : 개인·단체실손 중복가입했다면…무엇을 중지하는 게 이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