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에 노출된 20대 라이더들… 산재보험 인식개선 必


교통사고에 노출된 20대 라이더들… 산재보험 인식개선 必

배달종사자 10명 中 1명만 산재보험 가입 "사업주가 100% 산재보험료 내는 정책 필요" 청년투잡비율↑... 주로 배달업 선호 청년 배달업 종사자를 위한 산재보험의 필요성이 또다시 대두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7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교통사고 경험이 있다는 배달 종사자는 평균 2건 남짓 사고를 당했다고 대답했다. 이번 발표는 주요 6개 도시 배달 종사자 1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배달 과정에서 사고 및 사망 비율은 늘고 있지만 여전히 사고를 경험한 배달 종사자 10명 중 1명만 산재보험 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촉박한 배달시간에 따른 무리한 운전’ (42.8%), ‘상대 운전자의 미숙 또는 부주의’(41.4%), ‘배달을 많이 하기 위한 무리한 운전’(32.2%) 순으로 조사됐다. 그중 경력이 짧은 20대 배달 종사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자주 노출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례로 지난 9월 대전에서는 공무원 A 씨가 가로수 옆에 있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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