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노인돌봄①]베이비부머 부양받을 10년 뒤, 이대로면 재앙 온다


[시한폭탄 노인돌봄①]베이비부머 부양받을 10년 뒤, 이대로면 재앙 온다

베이비부머, 자녀 동거 희망 낮고 살던 집 거주 의향 높아 방문요양 등 장기요양보험 있지만…돌봄지원 턱없이 부족 요양시설 월 비용 50~200만원…자녀 수 적어 분담도 부담 "가족 안전망 해체, 사회 안전망 미흡…돌봄 인프라 절실" 2023년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70대를 바라보는 시점에 이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양을 받아야 할 10년 후엔 '재앙' 수준의 심각한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베이비부머란 국내에선 6·25 전쟁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의미하며 통상 1955~1963년생이 해당한다. 1955년생의 경우 2023년 기준 만으로 67~68세, 한국 나이로는 69세에 해당해 7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은 "베이비부머가 아직은 젊은 은퇴자들인데 이들이 더 나이 들기 전에 노인 돌봄의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제가 아주 절실하다"고 말했다. 베이비부머의 돌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사회구조와 정서가 급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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