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효도보험' 뜬다… 치매 보장, 간병비 평생 지급


설 명절 '효도보험' 뜬다… 치매 보장, 간병비 평생 지급

치매케어서비스 2050년 치매환자 300만명 "의료비 부담 절감"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과 노후를 챙기는 자녀들의 효도선물로 '간병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민간 보험사가 판매하는 치매‧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손꼽힌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달 9일부터 신상품 '퍼펙트케어간병보험'을 판매 중이다. 설 명절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는 자녀들을 주 타깃으로 출시됐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에 대한 보장을 기존 1~5등급에 한정하지 않고 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인지지원등급은 치매가 있는 노인이 신체기능 장애와 상관없이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18년 1월 신설했다. 이에 따라 '보험기간연장형(85세 만기+15년 연장)' 가입 후 인지지원등급 판정을 받으면 가입 전 담보에 대해 100세까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장이 연장된다. 보험료 납입방식의 경우 가입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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