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외여행객 1291% 폭증”…이거 안챙기면 땅치고 후회


“설 연휴 해외여행객 1291% 폭증”…이거 안챙기면 땅치고 후회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 도톤보리 시내의 모습.[사진 = 언스플래쉬]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24일 5일간 약 61만 6074명, 일 평균 기준 약 12만 3215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291% 증가한 수치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로는 61% 회복한 수준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21일로 13만 125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같은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감소할 전망이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 입도객은 18만800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 비해 1만5000명(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 가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도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소비 심리가 올라가고 있다”면서 “비교적 가...


#해외여행자보험

원문링크 : “설 연휴 해외여행객 1291% 폭증”…이거 안챙기면 땅치고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