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테크] 자동차보험 '나이롱 환자' 꼼짝 마!…과실책임주의 등 도입


[보험테크] 자동차보험 '나이롱 환자' 꼼짝 마!…과실책임주의 등 도입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직접 중지 가능 세액공제 연금저축보험 납입 한도 확대 자동차보험금 지급 기준은 깐깐해져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 [사진=뉴스핌] 윤창빈 기자 [email protected] # A(32) 씨는 취업 전 가입한 개인 실손보험과 직장에서 가입한 단체 실손보험 중 개인 실손보험을 유지하고 싶었지만 회사를 통해서만 단체 실손보험 중지를 신청할 수 있어 불편함을 겪었다. 그러던 중 올해부터 단체 실손보험을 종업원이 직접 중지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돼 기뻤다. # B(45) 씨는 자동차 사고로 경미하게 다쳤지만 더 높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O의원의 상급병실에 입원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변동으로 올해부터 상급병실은 병원급 이상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후회했다. 금융당국과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와 보험사들의 손해율 개선을 위해 보험제도의 일부 내용을 개선했다. 그중 소비자에게 유리한 내용은 단체 실손보험 중지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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