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의 명암①]반복되는 '홈스쿨링 빙자 아동학대'…규모도 모른다


[홈스쿨링의 명암①]반복되는 '홈스쿨링 빙자 아동학대'…규모도 모른다

'온몸에 멍' 11세 아들 숨지게 한 계모·친부 학교에 "필리핀 유학…홈스쿨링 하고 있어" 7일 이상 미인정 결석부터 나이스에 입력 2020년 1189명→지난해 9월 1725명 증가 사유 "홈스쿨링" 답한 경우 기록해서 한계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10일 오후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2.12. [email protected] 홈스쿨링을 빙자한 아동학대 사건이 반복되고 있지만 교육 당국의 안전 확인과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 당국은 미인정 결석 학생을 통해 홈스쿨링 학생 규모만 간접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일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교 5학년 A(11)군은 지난해 11월24일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아 학교의 관리대상 학생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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