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태풍 '힌남노' 강타한 경기도, 풍수해 보험 가입 급증


집중호우·태풍 '힌남노' 강타한 경기도, 풍수해 보험 가입 급증

주택 1만3634세대, 온실 459, 소상공인 2만여건 늘어 도, 집중호우 등 피해 주민 대상 풍수해보험 가입 집중 유도 11일 경기도 고양시 창릉천의 한 다리가 집중호우로 교각이 내려 앉아 상판이 붕괴돼 관계자들이 출입통제 작업을 하고 있다. 2022.8.11/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경기도에서 주택, 온실 등 풍수해 보험 가입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온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풍수해 보험 가입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수해 보험 가입률은 주택의 경우, 2021년 19.1%(5만7021세대 가입)에서 지난해 23.2%(7만655세대)로 4.1%포인트(p) 높아졌다. 주택수로는 1만3634세대(23.9%)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 중 온실 보험 가입률은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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