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도 없는데…농촌 빠진 ‘무임승차 논란[KBS]


시내버스도 없는데…농촌 빠진 ‘무임승차 논란[KBS]

[앵커]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하철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를 정부가 보전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시내버스도 제대로 다니지 않는 농촌지역 주민들 사이에는 역차별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마을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2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수익성이 떨어져 하나뿐인 시내버스 업체가 지난달부터 운행 횟수를 20%가량 줄였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마저 이용하기 어려워진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노인 무임승차 대책 세워야” 용역 결과 받고 10년째 손 안 댄 복지부 서울 지하철 1호선만 있었던 1980년 요금 50% 할인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 지시로 ... blog.naver.com [김용규/서산시 해미면 : "휠체어 이런 거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거 타고 다니면서 왔다 갔다 하려면 한나절 정도는 시간이 낭비돼요. 읍내 병원에 갔다 오려면은…."] 태안에는...



원문링크 : 시내버스도 없는데…농촌 빠진 ‘무임승차 논란[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