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료 너무 많이 나왔네... 알고보니 회사가 3년간 꿀꺽


4대보험료 너무 많이 나왔네... 알고보니 회사가 3년간 꿀꺽

대전 경비용역업체, 임금 8200여만원 착복... 지역 시민사회 "형사처벌-업계전수조사 실시해야" 대전지역 대표 경비용역업체가 지난 3년간 직원 940여명의 4대보험료 초과징수분 8200여만원을 직원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착복한 것으로 노동청 조사결과 드러났다. '대전아파트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단장 심유리, 이하 사업단)'은 2일 오후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착복 경비업체를 처벌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비용역업체가 노동자들의 4대보험료를 추가징수한 뒤 돌려주지 않는 방식으로 임금을 착복해온 사실이 노동청 조사 결과 드러났다. 노조와 시민단체는 해당 업체를 형사처벌하고 대전 전체 경비용역업체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전지역 16개 단체와 진보정당, 노조 등으로 구성된 '대전아파트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단장 심유리, 이하 사업단)'은 2일 오후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착복 경비업체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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