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안락사 희망 한국인 회원 117명"...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많다 (영상)


"스위스 안락사 희망 한국인 회원 117명"...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많다 (영상)

JTBC News 한국인, 조력 사망 가입 회원 아시아 국가 중 최다 스위스의 한 조력 사망 단체의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회원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았다. 지난 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스위스에서 조력 사망을 희망하는 한국인은 총 117명으로, 가입자는 매년 늘었다. 매년 200명 안팎의 외국인 환자들이 스스로 날짜를 정하고 처방약을 받아 죽기 위해 스위스 패피콘에 위치한 '디그니타스 블루하우스'로 모인다. JTBC News "일본과 중국, 대만의 2배" 디그니타스를 통해 조력 사망한 한국인은 4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회원은 일본(50명), 대만(49명)과 중국(58명)의 2배 수준으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전체 97개국 중에서도 11번째로 상위권에 속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취재진이 만난 한국인 회원 대부분은 불치병에 걸렸거나 말기 암 환자들이었다. 디그니타스에 가입한...



원문링크 : "스위스 안락사 희망 한국인 회원 117명"...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많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