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 간다)8시간 폐지 주워 고작 만원.. "생활하기 힘들어요"


(앵커가 간다)8시간 폐지 주워 고작 만원.. "생활하기 힘들어요"

ANC 언제가부터 길을 가다보면 종이박스 등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은 폐지 가격이 폭락해 생활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최다훈 앵커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어르신이 버려진 쓰레기들 사이에서 폐지를 고릅니다. 폐지들을 차곡차곡 손수레에 싣고 조심스럽게 밀고 가지만 그 무게가 힘겨워 보입니다. SYN 폐지수거 노인 (하루 온종일 담아 가시면 어느 정도 받으세요?) 한 4~5천 원 받아요. 늦게 나오면 없어요, 여기서 나오는데도 크게 없어요. s/u 이렇게 쓰레기 쌓여 있어도 막상 수거할 수 있는 폐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 장소에서 손수레에 가득 찰 정도로 폐지가 모아지지 않으면 다른 장소로 옮겨 폐지를 수거하기도 합니다. 아침 8시부터 나와 반나절 넘게 폐지를 모아도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폐지 가격이 폭락해 더더욱 그렇습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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