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들 "보험비교 플랫폼 철회해라"…45만 해고 우려


설계사들 "보험비교 플랫폼 철회해라"…45만 해고 우려

7일 보노련 기자회견 개최 "설계사 목소리 반영 안돼" "'보험영업인 생계수단' 車보험, 내주면 소득 감소 뻔해" 추가 집회·기자회견 예고···"정치권·설계사 투쟁할 것" “빅테크의 보험비교·추천서비스는 간접적으로 45만 보험설계사를 해고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세중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보노련) 공동의장이 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본관 정문 앞에서 열린 ‘정부의 일방적인 플랫폼 보험비교·추천서비스,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은실 기자) “‘골목상권 침해’ 과정에 ‘골목상권’ 의견 빠진 격”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보노련)가 정부의 온라인플랫폼 보험비교·추천서비스 정책에 대해 보험영업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보노련은 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본관 정문 앞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플랫폼 보험비교·추천서비스,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금융당국이 발표한 정책 세부내용이 나온 지 하루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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