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시작 응원"..저소득 출산 가정 산모용품 지원


"엄마의 시작 응원"..저소득 출산 가정 산모용품 지원

전주시가 저소득 출산 가정을 위해 산모용품 지원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올해부터 출산 전이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의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 산모에게 유산균 영양제와 신생아 용품 서랍장, 치발기 등 20만 원 상당의 산모 용품 7종을 제공하는 '엄마의 시작'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경제적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복지와 보육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600명 가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학교나 복지관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하다보니 사업에 참여하는 산모는 많지 않다"며, "사업을 통해 지원 받으려면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엄마의 시작 응원"..저소득 출산 가정 산모용품 지원 전주시가 저소득 출산 가정을...



원문링크 : "엄마의 시작 응원"..저소득 출산 가정 산모용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