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관뚜껑 때문에 차량이 파손되었습니다.


우수관뚜껑 때문에 차량이 파손되었습니다.

일반도로 주행 중 비오는 날 우수관 뚜껑이 완전히 덮히지 않아 그 위로 가던 제 차량의 조수석 쪽 아래가 뜯겨져 나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견적은 2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지자체 민원을 넣었고 담당자도 블랙박스 영상 확인 후 우수관 뚜껑이 반쯤 솟구쳐 있었다는 것을 시인하였습니다. 자저체에서 공제회로 처리한다는 담당자의 답변이 있고 몇일 후에 화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공제회 담당이라고요. 대인과 대물을 같이 접수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서울에 있어서 해당지역 손해사정사를 보내서 조사한 후에 보상비율을 정할 거라고 합니다. 병원 치료는 일반 자동차 보험과 다르게 가지고 있는 실비로 처리하고 진료비 납입영수증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처리방법은 본인 자차보험으로 처리하고 보험회사에서 청구하는 방법과 공제회에서 처리하는대로 하는 방법, 국가배상심의를 통해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국가배상심의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일반 자동차사고와 다르게 일처리도 너무 느립니다. 우수관뚜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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