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터뷰]독거노인 2백만 시대... 노인 파산이 다가온다


[윤터뷰]독거노인 2백만 시대... 노인 파산이 다가온다

국내 1인가구 수가 7백만 가구를 넘어섰다. (7,165,788 가구/ 2021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전체의 33.4%에 해당한다. 세 집 중 한 집은 혼자 사는 집이란 얘기다. 학업 때문에, 직장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사는 젊은 1인가구도 늘었지만 혼자 사는 '나홀로 어르신'도 꾸준히 늘고 있다. 자식을 다 출가시키고 부부끼리 살다가 배우자와 사별하는 경우도 독거노인 증가의 큰 요인이다.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높아서 (남성:80.6세 여성:86.6세 2021년 통계청 자료) 혼자 사는 여성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1인 가구의 약 4분이 1인 독거노인이다. 65세 이상 1인가구, 즉 독거노인은 총 180만 가구를 넘는다. (1,824,434 가구. 2022년 통계청 자료) 전체 가구(약 2천1백만) 중 8.5%다. 전국적으로는 전남이 14.4%로 가장 높고 경북 12.4%, 전북 12.2% 순으로 높다.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로 6.2%, 그다음으로 낮은 곳은 서울(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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