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돌본 아내 휠체어 바다빠트려 살해한 82세 日남편에 징역 3년형


40년 돌본 아내 휠체어 바다빠트려 살해한 82세 日남편에 징역 3년형

1982년 뇌경색 쓰러질때 옆에 못 있어 죄책감…"끝까지 혼자 돌보겠다" 결심 작년 6월 체력 저하로 돌보는 것 어려워지자 살해 결심 초고령사회서 노인돌봄에 대한 많은 토론 촉발…노인돌봄 지원강화 주장 고조 [서울=뉴시스]거동이 불편한 79살의 아내를 오랜 동안 돌봐온 81살의 남편이 아내를 휠체어에 태운 채 바다로 밀어넣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일본 오이소(大磯)항의 2022년 11월2일 모습. 1982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휠체어에 의존해온 79살(살해 당시)의 아내를 약 40년 간 돌보다 지난해 휠체어 채 바다로 빠트려 숨지게 한 82살 남편에게 일본 요코하마(橫浜) 지방법원이 18일 징역 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 출처 : NHK> 2023.07.18. 1982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휠체어에 의존해온 79살(살해 당시)의 아내를 약 40년 간 돌보다 지난해 휠체어 채 바다로 빠트려 숨지게 한 82살 남편에게 일본 요코하마(橫浜) 지방법원이 18일 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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