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에 피해 속출하는데 풍수해보험 가입률 여전히 저조


기록적 폭우에 피해 속출하는데 풍수해보험 가입률 여전히 저조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 소식이 속출하면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가입률은 저조한 상황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전날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 등 12개 손보사에 침수 피해 등으로 접수된 차량은 1355건으로 추정손해액은 128억3600억원이다.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 소식이 속출하면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가입률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사진=미디어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호우 관련 이날 오전 11시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44명, 실종자는 6명으로 오전 6시 발표와 변동없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 111개 시군구에서 1만651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농작물 침수 피해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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