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배우는 독일 노인들...못 만들 일자리는 없다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


신기술 배우는 독일 노인들...못 만들 일자리는 없다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

55~64세 노인 비정규직 13.4% 불과 연금 개혁·일자리 지원 정책 추진 고령 직원 뽑는 기업에 지원 필요 지난 6월 26일 독일 베를린의 한 강가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영철 기자 “고령 인구가 필요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더 많은 연령대가 일하고, 특히 고령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2일 독일 연방 노동사회부(BMAS)는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고령자들이 노동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적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BMAS 관계자는 “(독일에서) 대부분의 고령 근로자들이 정규직이다. 지난 2021년 기준 만 55세~64세 비정규직 고령 근로자는 13.4%로 흔치 않다”고 설명했다. 저출산과 고령화. 언뜻 별개인 것 같은 이 두 가지 현상은 필연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둘 모두 국가의 경제 발전에서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출산 인구가 낮아지고 고령 인구가 늘어날수록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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