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손아귀에 넣은 '악귀'도 몰랐던 '자살보험금' [영화in 보험산책]


김태리 손아귀에 넣은 '악귀'도 몰랐던 '자살보험금' [영화in 보험산책]

'극단적 선택’ 손보사, 사망보장 하지 않아…생보사, 보험금 지급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악귀’ 지난달 29일 종영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 구산영(김태리)과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 염해상(오정세) 교수가 의문의 죽음들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다.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 교수 해상은 신과 귀를 볼 수 있다. 그는 우연히 만난 구산영을 통해 어릴적 눈앞에서 엄마를 죽인 악귀와 재회한다. 9급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산영은 아버지의 유품을 받은 이후 의문의 죽음들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을 스스로를 발견한다. 해상과 산영은 의문의 죽음들을 파해치며 악귀의 존재를 찾아 나선다. 악귀는 산영을 이용해 그의 어미니 윤경문(박지영)을 피보험자로 하는 거액 사망보험을 동승화재에 계약한다. 어머니가 죽으면 거액의 보험금이 산영에게 지급되는 보험이다. 이를 통해 산영은 악귀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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