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흔적 정리'…작업 현장 영상에 담는 특수청소부[인터뷰]


마지막 흔적 정리'…작업 현장 영상에 담는 특수청소부[인터뷰]

유튜브 채널 '청소오빠'…구독자 2만9100여명 2019년 9월 첫 영상…'극단 선택' 만류 메시지 "가볍게 해선 안돼, 마지막 흔적 정리하는 일" "고인들 철저히 고립된 상황…여러감정 생겨" "당일 그만두는 경우가 제일 많아"…하소연도 "비용 내기 어려운 분들에 무료 청소가 목표" [서울=뉴시스]유튜버 '청소오빠'는 지난해 3월10일 '월 1000만원 버는 특별한 직업이 있다 특수청소부가 전하는 고독사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청소오빠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2023.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저도 사실 과거에 힘든 경험이 많아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경솔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제가 우연히 이런 일을 하게 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청소오빠(구독자 2만9100여명)'를 운영 중인 최영진(40)씨는 지난 18일 뉴시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하며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 가서 왜 이렇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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