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발달지연아동 치료사 자격증 정보 요구 논란


현대해상, 발달지연아동 치료사 자격증 정보 요구 논란

현대해상 발달지연아동 실손보험금 지급 거절 사태, 여전한 상황 금감원 지난 7월 "현대해상, 치료사 면허증 요구 않겠다고 알려와" 반면, 현대해상 치료사 자격증 정보 요구 지속…금감원 답변 무색 강훈식 의원실 "치료사 자격번호 요구 관련 협의는 없었다" 뒷짐 서울 광화문 소재의 현대해상 사옥. 사진=신수정 기자 현대해상이 발달지연아동 치료비에 대한 실손보험금 지급심사 과정에서 계약자에게 민간치료사의 자격증 정보(이름‧종목‧자격번호)를 요구해 논란이다.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는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 출석을 앞두고,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좌담회를 통해 국가자격화 제도개선 시까지 민간치료사가 제공하는 발달지연아동 치료비에 대한 실손보험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민간치료사의 자격증 정보를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올해 중순 "계약자에게 치료사 자격증 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현대해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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