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래푸 34평 아파트 있어도 기초연금 받을 수 있다…계산법 어떻길래


마래푸 34평 아파트 있어도 기초연금 받을 수 있다…계산법 어떻길래

기초연금, 노인 인구 중 ‘소득 하위 70%’에 지급 노인 소득 늘어나며 기초연금 받는 기준선 높아졌는데 아파트 공시가격 떨어져…실거래 18억이면 기초연금 받아 OECD “지원 대상 좁히고 저소득 고령층에 더 많이 줘야”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전경. /조선DB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매달 33만원(단독가구 기준) 정도를 지급하는 제도다. 심각한 한국의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재원은 전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충당한다. 그런데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아파트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 34평형 주택을 가진 노인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40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노인 가구별 월 소득인정액이 이 금액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작년보다 5.4% 높아졌다. 단독가구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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