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 장애인 의견이 필수인 이 나라


무엇을 하든 장애인 의견이 필수인 이 나라

[꿈틀비행기 17호] 덴마크 DPOD가 품은 '포용성'의 가치 행복지수 1위' 덴마크의 비결을 찾아봅니다. 오마이뉴스 '꿈틀비행기 17호'는 2024년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쇠토프 숲유치원, 울러럽 체조 호이스콜레 및 음악 애프터스콜레, 장애인협회(DPOD), 코펜하겐 티에트겐 학생 기숙사 등을 직접 방문했습니다.[편집자말] 덴마크 최대 장애인 단체인 DPOD의 시프 (Sif Holst) DPOD 부의장이 꿈틀비행기 17호 참가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집'. 덴마크 코펜하겐 외곽 호이에 타스트루프(Høje-Taastrup)에 위치한 장애인 협회(Disabled People's Organization Denmark, DPOD) 건물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지난 1월 26일(현지 시각) 오전, 해당 건물을 오마이뉴스 꿈틀비행기 17호 참가자들이 찾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포함 약 300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DPOD 건물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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