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창세기 10장~12장 : 바벨탑 / 아브라함을 부르심(묵상편3)


[창세기] 창세기 10장~12장 : 바벨탑 / 아브라함을 부르심(묵상편3)

이번 포스팅은 지난 질문글에 대한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 이야기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아브라함부터 진행되겠네요.. (질문6) 창세기 11장 마지막에서 데라의 가족설명이 나오는데 여기서 사래가 아브람의 아내라고만 소개되고 이복누이라는 설명을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고 창세기12장에서 애굽 바로왕의 아내로 삼게 한 이야기에서도 언급이 없다. 나중에 창세기 20:12에서 아비멜렉에게 동일하게 누이로 하고 난 부분에서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라"라고 설명한다. 왜 그럴까? 저는 이 부분을 묵상하면서 참 이상했습니다. 사래가 아브라함의 이복누이이자 아내가 되었다고 하면 창세기 12장을 읽어가면서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수도 있었을 듯 한데.. 왜.. 게다가 아브라함은 두 번을 아내를 누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아비멜렉에게 한 뒤에야 반은 맞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세는 분명히 알고 있었고 읽는 사람들이 상황을 쉽게 알 수 있게 하려면 가족설명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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