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갈리시아 이민] 화이자 코로나 백신 첫 번째 접종 하고 옴


[스페인 갈리시아 이민] 화이자 코로나 백신 첫 번째 접종 하고 옴

만 29세라 20대 턱이 걸려 지금까지 접종을 받지 못하다가 20세 접종 시작했다는 뉴스를 보고 쏜살같이 센트로 데 살룻에 문의했다. 혹시라도 시스템에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빠질까봐... 보통은 문자가 온다. 가서 물어보니 역시 정보 입력이 제대로 안되어있어 문자가 안간거란다. 바로 접종 예약을 잡아줌.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Burrela에 있는 병원. 예약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가도 된다고 하여 가보니 벌써 줄이 있다. 줄은 금방 사라지니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진행이 빠르고. 백신 종류는 그날 알수 있음. 나는 남친과 같은 화이자를 맞았다. 스페인은 교차 접종이 허용되지 않아서 두번 째도 화이자를 맞을 예정이다. 한번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1번만 맞아도 됨. 여기는 백신 여권이 만들어져서 바나 호텔에 들어가려면 제시해야한다. 아니면 PCR 결과를 가지고 가야한다. 따라서 백신은 하루라도 빨리 맞는게 맘편함 ㅠㅠ 백신 여권은 종이로 코팅해서 주는데 앱을 통해 QR 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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