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가 영어로?


저승사자가 영어로?

수요일에 이어 오늘도 납량특집으로 ㅎㅎㅎㅎ 얼마전부터 스카이프 영어를 하고 있어요. ㅋ 일주일에 한번 몇 분 안하지만 ㅎㅎㅎ 그냥 My Dream 이죠. ㅋ 그나마 바짝 영어 공부를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게 무려 10년 전이라.. 역시 벼락치기는 그만큼 잊어버리는 속도도 빠른가봐요. 지금은 단어조차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그런데 신기하게 네이버 메인에 나오는 영단어 테스트 있자나요. 그걸 하면 또 거의 다 맞네요. 진짜 제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된 머리인지 영->한은 되는데 한->영은 안되는지... 양방향이 안된다는건 모른다는거죠. (눈물이 주루륵...) 제가 받던 교육이 맨날 해석하고 단어 암기하던 교육이라 그런것 같기는한데... 참 안타깝죠. 암튼...각설하고..이 수업이 주제를 주고 주제와 관련있는 질문을 하면 저는 대답하고... 뭐 이런 식인데요. 보통은 대답하기 참 어렵습니다. 일단 한국말로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많아요. 저는 대통령을 꿈꿨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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