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의 기타 연주


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의 기타 연주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세상이 참 각박하죠? 청년이 되기 전까지는 "뭐든 잘해야 된단다" 라더니. 어른이 되니 "뭔가 한분야에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된다" 라고하니깐요. "하지만, 오늘은 그냥 푹 퍼지고 싶습니다." 세상에 내어 놓으면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랄 것이 아닐지라도 그냥 나 자신만을 위해, 세상에 내어놓아야하는 긴장감 없이 자신있게 즐기고 싶은 어떤 것이 절실한 오늘입니다. 사실 저는 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기타 연주입니다. 그것도 일렉트릭 기타 저는 음악적 재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없다라기보다 특출나지가 않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냐면 누나와 형에 항상 비교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누나는 대학생이 되기도 전에 세상의 모든 음악은 다 들어볼 태세로 음악을 들었고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었습니다. 노래도 잘했죠. 형은 음대를 가지만 않았지 거의 성악가 수준으로 노래를 합니다. 저는요? 수준이 그들처럼 고상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은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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