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랜딩에 대한 글을 쓰는 아마추어입니다.


저는 브랜딩에 대한 글을 쓰는 아마추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오늘은 저도 다른 분들이 즐겨 사용하는 주제인 [ 글쓰기 ] 에 대해서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저는 공대출신입니다. 글쓰기와는 별 상관이 없는 전공자였고, 직업도 패션 마케팅/브랜딩이라 글쓰기보다는 아이디어내기와 실행쪽에 더 무게를 둘 수 밖에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사람이 인생 후반전에 들어서서야 글쓰기를 시작했으니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제 직업적이고 취미적인 전공인 브랜딩과 음악과 영화 등에 대해서 글을 쓰라면 쉬지않고 하루 종일도 쓸 수 있겠으나, 그렇게 써봤자 저만 만족스러울 뿐 남들은 이해할 수도 없는 글만 잔뜩 써 놓을게 분명합니다. 블로그는 남들에게 보라고 펼쳐놓는 책일텐데, 이런식으로 글을 써서는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좀 어려운 주제 하나 펼쳐 놓고 쓰다가 지워버렸습니다. 대신,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던 [ 글쓰기 ] 에 대한 아직 덜 익은 제 생각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웃 세미코마 님의 글을 읽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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