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제주도 여행 둘째 날.


비 오는 제주도 여행 둘째 날.

삶의 목적대로 사는 미라클워커 오씨아이씨입니다. 비 오는 제주도 여행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처럼 심하게 바람이 불지는 않지만 비는 쉴 사이 없이 계속 내립니다. 어디 특별히 갈 곳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나는 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오전에 잠깐 볼 일을 보고 조금 빠른 점심을 먹습니다. 역시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횟집을 갔습니다. 저는 대방어를 먹어보긴 했지만 그 맛이 기억에 남아 있질 않았는데 대방어를 먹을 좋은 기회입니다. 제 마음을 아셨는지 사장님께서 대방어 위주 (돔 조금 섞어서)로 모둠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참치도 잊지 않으시고 맛 보여주십니다. 특이하게 조개 젓갈을 곁들여주시네요. 오늘 첫 손님이라서 그런지 대방어를 등살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문경회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7길 10 문경빌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횟집 바로 옆에 한국코치협회 KCA 제주지부가 있네요. ^^ 식사 후에는 역시 현지인이 극찬한 커피숍을 왔습니다. 필터 ...


#OCIC #미라클워커 #미라클워커저널 #오씨아이씨 #제주도 #제주도여행

원문링크 : 비 오는 제주도 여행 둘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