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묘" - 조선시대 왕실의 제사를 모시는 공간 (feat. 정전 보수공사 중 & 시간제 관람)


서울 "종묘" - 조선시대 왕실의 제사를 모시는 공간 (feat. 정전 보수공사 중 & 시간제 관람)

여름 장맛비가 내리는 날 아침,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종묘"를 찾아가 보았는데, '서울의 5대 궁궐'과는 달리 문화재 해설사의 인솔하에 정해진 시간에만 여러 관람객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제 관람이 운영된다. 2003년에 사진 동호회를 함께 하던 친구들과 함께 가본 후로 이번에 두 번째로 간 "종묘"에서 듣는 문화재 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는 너무나 재미있고, 태조의 4대조를 비롯해 조선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 34분의 신주를 모셔 놓은 '영녕전'은 아름답고 신비로운데,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셔 둔 '정전'은 보수공사 중이라 볼 수 없어 아쉬웠다.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예쁜 인물사진을 찍고 싶은 연인들이나 가족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서 일반 관람을 하면 좋을 듯 하다. - 태조가 한양을 수도로 정한 후 짓기 시작해 1395년에 '경복궁'과 함께 완공한 왕실의 제사를 모시는 공간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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