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브랜드와 브랜딩, 우리 엄마는 이미 알고 있었다.


EP1. 브랜드와 브랜딩, 우리 엄마는 이미 알고 있었다.

무엇이 당신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가 최저가. 무료배송. 당일배송. 성능. 디자인. 이 중에 여러분들이 구매버튼을 누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약간은 혼란스러운 질문입니다. 우리는 컴퓨터와 로션을 같은 기준으로 구매하지 않으니까요. 우린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있고, 또 무엇을 사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디자인, 가격 등을 간단히 보고 직관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바로 그 때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 아닐까요? 우리는 어떤 것을 소비함에 있어 브랜드를 이용해 시간적∙체력적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투영시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unsplash.com 브랜드: 엄마도, 아빠도, 나도 이미 알고 있던 브랜드brand의 뜻에 대해 알기 위해 먼저 국립국학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브랜드는 '사업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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