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Food실록] 서울 을지로 칼국수 맛집 또간집 대련집

직접 먹은 것만 리뷰하는 가짜시인입니다. (메뉴판 상세히 있음) 을지로와 청계천에 있는 칼국수 맛집 대련집을 다녀왔습니다. 대련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6길 3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청계천을 따라 숨겨진 맛집이 많은 곳인데 대련집은 점심에 가면 독보적으로 사람이 많이 대기하는 곳입니다. 간판부터 맛집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사골칼국수라는 간판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뜬금없는 폭포가 있는 간판 밑에 대련집이라는 글씨가 크게 있습니다. 맛집은 간판부터 느낌이 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픈은 오전 11시부터입니다. 11시부터 매장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일찍 와도 소용없다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 있는 맛집답게 가게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사골칼국수와 보쌈이 메인입니다. 입구에 아직 세팅이 안된 캐치 테이블 기계가 있고 막걸리도 쌓여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대기하는 사람과 계산하고 나오는 사람이 이미 많습니다. 대기가 늘 있는 것 같지만 칼국수 특성상 순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