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24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24

비상 재활일지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주는 주간 훈련도 없다. 그리고 처음으로 3일을 채우지 못했다. 그 이유는 복합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철인이라 생각하고, 내 몸 관리를 못한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지난주 가벼운 부상이 이렇게 연장선으로 이어질 줄이야. 재활이 필요하다. 재활도 훈련의 일과라 생각하고, 재활에 임한다. 하지만 쉬지 않는다. 이번 주 복싱 내용은? 이번 주는 관장님이 체육관에 있는 날이다. 지난주부터 허리 부상으로 웨이트를 안 하고 있었는데, 최근 호전되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 코어 운동을 했다. 그리고 턱걸이 위주로 운동을 했다. 척추 세포의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 그리고 척추가 늘어나 허리에 스트레칭도 할 겸 턱걸이를 했다. 보통 5~8개 정도인데, 이번 주는 8개를 역피라미드 세트로 진행했다. 일단, 광배나 등을 위한 운동이라고 하기보단 척추 기립근 위주로 그리고 어깨에 힘 빼는 느낌으로 진행했다. 이번 주는 관장님이 계셔서 쉐도우부터 미트까지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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