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501년) 11.9.1. 상중에 자식도 낳으면서...


(B.C.501년) 11.9.1. 상중에 자식도 낳으면서...

정공 9년 봄, 송 경공이 악대심樂大心을 시켜 진나라와 결맹하고, 또 악기의 상구를 가져오게 했다. 악대심은 병을 핑계로 사양했다. 이에 상소向巢를 파견해 진나라로 가서 결맹하게 하고 또 자량(악기)의 상구를 가져오게 했다. 악기의 아들 자명子明이 동문우사桐門右師(악대심)에게 사신 행을 부탁하며 말하였다. “저는 아직도 상복을 입고 있는데 귀하께선 음악을 연주하니 무슨 까닭입니까?” 우사가 말했다. “상구가 여기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후 우사가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자기는 상중에 자식도 낳았는데 내가 왜 음악을 버려야 하는가?” 자명이 이를 전해 듣고 분노하여 경공에게 아뢰었다. “우사는 장차 송나라에 이롭지..........

(B.C.501년) 11.9.1. 상중에 자식도 낳으면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B.C.501년) 11.9.1. 상중에 자식도 낳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