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4. 진나라를 정벌한 제 경공 - 폐무존


11.9.4. 진나라를 정벌한 제 경공 - 폐무존

가을, 제 경공이 진晉나라의 이의夷儀(하북성 형대시)를 정벌했다. 폐무존敝無存의 부친이 그를 장가들이려 하자 무존이 사양하고 아우에게 양보한 후 말했다. “이번 전쟁에서 죽지 않고 공을 세워 돌아와 반드시 고씨나 국씨의 여인을 부인으로 맞을 것입니다.” 폐무존은 앞장서 성벽에 올라 성문을 열고 나오려고 했지만 성문의 처마밑에서 전사하고 말았다. 동곽서東郭書가 앞다퉈 성벽을 오르는데 리미犂彌가 그의 뒤에서 말했다. “그대가 좌측에서 먼저 오르고 나는 우측에서 먼저 올라 나머지 병사들을 전부 다 올라오게 한 후 성안으로 내려갑시다.” 동곽서가 좌측으로 올랐는데 리미는 먼저 성안으로 내려가 버렸다. 전투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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