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Trichosanthes kirilowii)를 아시나요?


하늘타리(Trichosanthes kirilowii)를 아시나요?

그저께 저녁에 마실가는데 소나무 줄기에서 못보던 흰빛이 반짝이는 듯이 보였다. 저게 뭐지 하고 가까이가서 보았더니 하얀 덩굴 꽃이 줄기를 타고가면서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뭘까? 바로 검색...! '하늘타리'라는 덩굴 식물이었다. 어! 처음 들어보는데? 하늘타리는 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산이나 밭둑에 자생한다고한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여러갈래로 나뉜다. 암수딴그루이며, 7∼8월에 흰꽃이 피고 꽃잎과 꽃받침이 각기 5개로 갈라지고, 끝부분에서 또 여러 갈래로 나뉜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10월에 노란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당뇨병 치료제로 효능이 뛰어나서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지역에 따라 쥐참외, 하눌타리, 하늘수박이라고도 불리운다. 하늘타리! 달밤에 빛나는 하얀 별처럼 아름다운 꽃이다. 하늘까지 타고 올라서 하얀 별이 되어라..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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