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 지나고서야 맛보는 프릳츠 슈톨렌


크리스마스 다 지나고서야 맛보는 프릳츠 슈톨렌

이미 한달도 전에 예약해 둔 프릳츠 슈톨렌이 오늘 드디어 도착했어요. 원래 슈톨렌은 독일 빵으로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기다리며 얇게 잘라 먹는 빵이라고 해요. 위스키 등에 절인 건포도나 건과일을 넣고 중앙에 동그랗고 커다란 마지팬이 있는게 특징이에요. 마지팬은 설탕과 아몬드를 갈아서 만든 페이스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맛이죠. 엄청 달고 약간 고소한 느낌..ㅋㅋㅋ 최근에는 마지팬이 없는 슈톨렌도 꽤 있더라구요. 저는 마지팬이 있는걸 좋아해서 크리스마스 한달 전부터 올라오는 다양한 슈톨렌중 마지팬이 가장 커 보이던 프릳츠의 것을 선택했어요. 이런 틴 박스에 담겨서 왔는데 틴부터 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아짐. 프릳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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