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오피스텔 인기 하락 매매 거래량 분양률 최저치


빌라 오피스텔 인기 하락 매매 거래량 분양률 최저치

아파트 관련 규제들이 대폭 완화되면서 빌라, 오피스텔 매도, 전세 등 문의도 없고 최저 거래를 보이면서 매도가도 10년 만에 가장 하락했다. 아파트값이 하락하면서 매수 의도가 있는 수요층들이 아파트에만 관심을 두고 있어 당분간 비아파트 주거상품은 인기가 없을 전망이다. 빌라는 실거주용으로도 인기가 낮아진 이유도 있지만 추후 재건축 등 정비 사업을 기대하고 갭투자용으로 매수 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난해부터 '빌라왕 사기 사건' 등이 터지면서 세입자들이 빌라 전세를 포기하고 꺼려 하는 경우가 늘어 세입자들을 구하기 어렵다 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없다. 오피스텔의 경우 완판 행진에 청약 열풍까지 보이던 시절이 무색하게 분양실적이 형편없는 상황이다. 부동산 114가 분석한 분기별 오피스텔 분양률 실적은 최근 10년간의 거래 중 최저치를 기록, 1분기 분양 물량은 1464실로 전년 동기 7282실에 비해 80% 감소했다. 주거상품으로 아파트를 선호하고 대체상품으로 빌라, 오피스텔이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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