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이자 월세 지원대책 발표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이자 월세 지원대책 발표

원 장관은 "동탄 사례는 임차인이 오피스텔 물건을 담보로 권리 행사를 하면 역전세에 따른 손실은 발생하겠지만 보증금을 전혀 회수할 수 없는 미추홀구 사례와는 피해 사례가 다르다"라고 봤다. 동탄에서 불거진 전세사기 의심 사례와 "미추홀구는 임대인이 융자를 최대한 받아 선순위 근저당을 잡아 놓고 이를 떼먹은 경우라면 동탄 사례는 현재 임대인이 오피스텔 196실을 보유 중인데 담보로 잡힌 게 없다"라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전세사기 관련 출입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시간 끌어서 좋을게 뭐가 있겠는냐"라며 "이번 주 실무회의에서 관련 대책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면 난이도나 성격 등이 대략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동탄 오피스텔 전세 사기 피해 확대 동탄 신도시 일대에서 오피스텔 수백 가구를 소유한 임대인이 파산해 피해자 수십 명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또 다른 임대인에게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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