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

#공부 #의사 #아이 #도움 누군가를 돕는 일만큼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취하기도 바쁜 삶 속에서 다른 이에게 눈을 돌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대학생이 되면서 교육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었다. 다행히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지속해 오고 있다. 학교생활, 기타 활동들로 바쁘고 힘들지만. 봉사하는 삶은 그 무엇보다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이는 봉사할 때마다 계속 성장하는 나를 보고 늘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직업은 의사이다. 그중 외과, 응급의학과 등 삶과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기적을 만들어내는 분야의 의사들이 진정한 헬퍼(helper)가 아닌가 생각한다. 워라벨도 없고, 가정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도 엄청난 사명감과 상상할 수도 없는 희생정신이 그들을 의료현장으로 이끌어 주는 것 같다. 의사 외에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 시대의 영웅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나아가 나...


#공부 #도움 #아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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