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6월 2일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HANA] 6월 2일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역마살이 심하게 끼인 인생은 올해도 짐을 쌉니다 - 프라하를 떠나며 Feat. 마지막까지 우리한테 삥을 뜯는 프라하 10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벌써 먼먼 과거의 일 같이 느껴지는 프라하 ㅋㅋㅋ 생각해보면 내 외국 생활 중에 가장 긴 시간을 보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내 존재를 홀대받은 적이 없어서 그런가 진짜 프라하는 좋았던 적도 있지만 나를 빡치게 할 때가 꽤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정말 내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나한테서 '삥'을 뜯어가는 것임 이 shakeit들이 진짜 그래서 우리는 프라하를 떠나는 당일까지 삥을 뜯김 어이가 없어서 진짜 우리는 토요일 비행기로 네덜란드로 돌아오기로 했고 아침 11시 56분 비행기였음 어차피 집 다 정리하고 가는 건데 늦게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일찌감치 9시 전에 우버를 불러서 공항을 가기로 했음 올해 들어서 우버랑 볼트를 미친듯이 이용한 VIP가 되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기회되면 하기로 하고 암튼 우버랑 볼트는 사람들이 많이 부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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