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정자동 스시언 점심시간에 방문~

방학에는 역시 맛집이죠 ㅋㅋ 쉬는 시간에 자기 학습에 열을 올려야 하는데 밥이나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의 방학. 교수도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친밀한 스시언 사장님.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얼굴을 좋아지셨다 비바람을 뚫고 다들 어디서 왔는지 만석. 내 자리가 하나 남아있었네! 정자역 쪽에서 위치를 옮긴지도 좀 되셔서 여기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한듯. 주차가 안되서 슬픔. 대신 낮시간 길가 주차는 문제가 없댄다. 참치 된장 소스에 주셨다. 요거는 간이 딱 맞았음. 생맥은 아니고 병맥 삥을 따로 주시나 했더니 따라주심 요건 스스로 하도록 해주셔도 좋을 듯 시작부터 간이 센 녀석이 나왔다 비쥬얼을 별로였지만 맛은 좋았던 아귀간 식감이 무척 좋았던 전갱이 생참치 조금 작은가 싶었지만 좋았음 새끼 참치 메지마구로 두번 먹었던 청어 많이 새콤했었는데 오늘은 새콤한 맛도 괜찮았음. 이 날 전반적으로 간이 세서 술이 마시고 싶단 생각이 계속!! 삼치 된장에 숙성을 했는데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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