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송재희 '난임 극복', 딸 품에 안고 감격 "모든 시간도 천국처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아빠된 송재희 '난임 극복', 딸 품에 안고 감격

배우 송재희가 난임을 극복하고 아빠가 돼 딸을 품에 안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1월 28일 송재희는 자신의 SNS에 "지금은 아내와 뽁뽁이와 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출산후 근황을 공개 했습니다. 배우 송재희는 "조리원에 오기 전, 그러니까 아가가 세상에 나오고 병원 퇴원 전, 마지막으로 산부인과 진료실에 앉았는데 지난 몇 년 동안의 여러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고요"라며 난임 판정 받았고 힘겨웠던 순간의 기억을 회상 했다.

또한 난임 극복을 위해 아내 지소연과 함께 병원을 다녔던 송재희는 "아내와 어느 때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의지하며 쉽지 않은 과정 중 작은 일에도 웃고 울었던 시간 시간들. 그리고 우리가 생각지 못한 때에 기적같이 찾아와 준 생명.

임신이 맞다는 병원 결과 소식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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