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87세에 급성 심부전증 “건강 검진을 받으면 괜찮으신가?” "심장 박동기를 찼다"

원로 배우 신구(87)가 급성 심부전증으로 심장 박동기를 찼고 있다고 자신의 건강에 대해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신구가 출연해 자신에 건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방송에서 MC 조세호는 신구에 “건강 검진을 받으면 괜찮으신가”라며 신구의 건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신구는 “운동을 즐겼다.

그렇게 자신하고 술도 그렇게 마셨다. 지난해 심부전증이라는 병이 왔다”며 자신이 건강에 대해 너무 믿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구는 “응급실에 가서 진찰해 보니까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고 천천히 뛴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놔두면 뇌졸증이 된다고 한다.

산소 공급이 부족해서”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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