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욕심쟁이~ 같이 나눠 먹자~ 치사하게~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욕심쟁이~ 같이 나눠 먹자~ 치사하게~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욕심쟁이에요~ 제가 한번씩 딸랑구 밥 먹거든요~ 하하~ 근데~ 자기 꺼는 손도 못대게 해요~ 치사해서~ 그냥 제가 꺼내 먹어요~ 하하~ 나도 아몬드랑 해바라기씨 좋아 한다고~ 아주 그냥 제가 뺏어 먹을까봐 도망 가있어요~ 그것도 입에 먹을걸 물고~ 입에 물고 있는건 이갈이 하라고~ 사 넣어 준거거든요~ 저것도 냄새가 엄청 고소 하답니다~ 와~ 진짜 뺏어 먹을까봐~ 저러고 있어요~ 정말 치사하죠? 제가 돈벌어서 사 넣어 주는데~ 이것도 안줄라고 그래요~ 완전히~ 자기만 먹을려고~ 저러고 있어요~ 입에 저러고 물고 있으면 도망가면 되거든요~ 한번은 제가 먹고 있는데~ 건드니까~ 먹이를 던져 버리고 도망 가던데~ 이젠 입에 물고 도망갑니다~ 저렇게 큰걸 입에 물고 있는데~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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