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독 (aka Sugar Blues) 예전에 설탕의 역사와 대체당으로 사용되는 아스파탐에 대해 다루었으니, 설탕의 위험성에 대한 글도 포스팅하려다 계획만 세우고 봄마실 다닐 궁리에 여염이 없는데…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슈거 블루스 sugar Blues’라는 책이 똭 머리를 스칩니다. 오호라 이거다. 예~~스!! 어라? 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리뷰의 타당성은? 지난 번 책장을 언제 정리했더라..? 설마 버렸나? 아닐 텐데… 이리저리 여차저차 집안을 헤매며 찾다 보니 또 찾아지는군요. 대충 살펴보니 2012년 개정판 5쇄라 찍혀있군요.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책값은 얼마나 올랐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해 봅니다. 엉? 절판된 모양입니다. 중고 거래만 몇몇 눈에 띄일 뿐이군요. 온갖 생각이 떠 오르지만 일단 기사를 검색해 봅니다. 눈길을 끄는 기사의 제목만 시간순으로 나열해도 꽤나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제목으로 설탕의 유해성에 대해 언급했음을 알 수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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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슈거 블루스, 쌀을주식으로 하는 경우 더 치명적인 설탕,설탕 대체품을 찾는 이유, 정제설탕의 유해성과 폐해, 베스트셀러 작가의 실제 경험, 윌리엄 더프티의 고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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