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없는 창업! 다꾸로 디지털 문구 시장을 이끄는 '낼나'창업이야기와 비법

3년 전 즈음에는 블로그 이웃님들 중 이모티를 만들어서 공유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엄청 신기했거든요~ 그즈음 새로운 플랫폼이 형성되고 있었던 거죠~ 오늘은 MZ 세대들의 특성을 아주 잘 실현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브랜드인 '낼나'의 성공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고교 동창 3인방의 창업 언택트 시대 출범 3년 만에 30억 요즘 학교에서는 전자사전, 태블릿PC, 노트 정리도 '굿노트'로 필기하는 시대입니다.

대학생들뿐 아니라 고등학생들도 EBS 수능특강을 PDF로 다운받아 블루투스 펜슬로 문제를 푼다는 ..... 디지털 고교 동창 셋이서 만든 회사 '낼나'입니다. 3인방이 의기투합한 것은 2019년이예요. 3인 모두 함께 1993년생으로 26세에 창업을 하였습니다.

한국 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 기숙사를 함께 생활하였고 열성적인 다이어리 사용자라는 공통점이 있었어요. MZ 특성이 디지털이 편한 세대잖아요?

이들은 아이패드 이용자를 위한 디지털 다이어리를 만들어서 이지은 님이 운영하는 ...